'검사♥' 만삭 한지혜 "아기 옷 빨리 입히고파, 초보맘 행복"

김현정 2021. 6. 1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이 예쁜 노란색 꽃과 방갑이 입히면 너무 사랑스러울 선물을 한아름 주고 아가 잘 낳으라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고 아들 리우 하원시간 맞춰 갔어요. 오늘 출산 꿀팁도 많이 알려주고 초보맘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던 점심이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이 예쁜 노란색 꽃과 방갑이 입히면 너무 사랑스러울 선물을 한아름 주고 아가 잘 낳으라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고 아들 리우 하원시간 맞춰 갔어요. 오늘 출산 꿀팁도 많이 알려주고 초보맘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던 점심이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기. 출산 D-Day 2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지혜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늘 잘 챙겨주는 승욱 언니가 보내준 꽃을 보니 내 마음도 활짝 만개한다. 감사합니다 언니", "예쁜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라며 다양한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빨리 입히고 싶네"라며 출산을 앞둔 만큼 예쁜 아기옷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