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30대 이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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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0년간의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를 공모한다.
시의회는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가제목)" 편찬작업을 시작한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과 함께 30년 의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에게 의미있는 이슈를 통해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의 미래상을 그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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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성남시의회 전경 |
ⓒ 박정훈 |
경기 성남시의회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0년간의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를 공모한다.
시의회는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가제목)" 편찬작업을 시작한다. 이에 첫 단계로 30대 이슈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의회 역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이슈(내용, 사진, 신문기사 등)을 오는 7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성남시의회를 잘 알고 의회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는 기록물편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대 이슈를 선별할 예정이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과 함께 30년 의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에게 의미있는 이슈를 통해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의 미래상을 그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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