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종 종로구청장 '코로나 이후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 강연

박종일 2021. 6. 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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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1일 구청사 교육장에서 열린 '독서 톡톡(talk talk) 강연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참여형 독서경영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책에서 답을 찾다'의 일환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직원들이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일과 삶, 그리고 행정의 방향을 책을 통해 학습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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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1일 구청사 교육장에서 열린 ‘독서 톡톡(talk talk) 강연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참여형 독서경영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책에서 답을 찾다’의 일환이다.

구는 비대면 문화 확산과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일상 속에서 책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4월 코로나 이후 일과 삶을 바꿀 20가지 트렌드를 주제로 한 ‘포스트 코로나 도서전시회’를 열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일과 삶 그리고 행정의 변화를 주제로 한 ‘독후감 경연대회’ 또한 개최한 바 있다.

강연회는 김영종 구청장 외에도 지속가능국장이 참석해 의견 나눔을 이끌었으며, 지난 독후감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직원이 발표자로 나서 책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직원들이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일과 삶, 그리고 행정의 방향을 책을 통해 학습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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