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1일 16명 확진 .. 깜깜이 , 노래방 등 다발적 감염

명정삼 2021. 6. 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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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1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322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307번(동구, 50대)와 대전 2313번(유성구, 20대), 대전 2316번(서구, 70대), 대전 2321번(중구, 60대), 대전 2322번(중구, 60대)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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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1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322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307번(동구, 50대)와 대전 2313번(유성구, 20대), 대전 2316번(서구, 70대), 대전 2321번(중구, 60대), 대전 2322번(중구, 60대)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 2308번(중구, 60대)과 대전 2309번(중구, 40대), 대전 2315번(중구, 60대), 대전 2319번(중구, 50대)확진자 4명은 노래방 관련 대전 2277번(최초 #2270)의 접촉자다.

대전 2310번은 서구 거주 40대로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며, 대전 2311번(중구, 60대)은 대전 2306번의 배우자다. 

대전 2312번은 유성구 거주 50대로 금융권 관련 n차 감염자인 대전 2261번의 접촉자다. 

대전 2314번은 중구 거주 20대로 충남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2317번은 서구 거주 50대로 대전 2302번의 접촉자며, 대전 2318번(서구, 60대)은 대전 2300번의 접촉자다. 

대전 232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대전 2315번의 가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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