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단신] 2021 노인대학 본격 운영 시작 등

박하림 2021. 6.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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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오는 12월까지 2021년 노인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열린 개강식은 오후 3시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장신상 군수와 이형석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노인대학 수강생 125명이 대면(25명)과 비대면(100명)으로 참석했다.

횡성군은 11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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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청사 전경.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2021 노인대학 본격 운영 시작

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오는 12월까지 2021년 노인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대학은 ‘횡성은빛대학, 공근은빛대학, 청일은빛대학, 갑천은빛대학, 서원은빛대학’이며, 주1회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로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받아 대학별로 20명을 모집했다. 미술교실, 공예교실, 예술 공연, 작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양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운영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맡는다. 
 
군은 이번 노인대학 개강에 따라 비대면으로나마 미술과 공예 등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열린 개강식은 오후 3시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장신상 군수와 이형석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노인대학 수강생 125명이 대면(25명)과 비대면(100명)으로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정기회 개최

횡성군은 11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에 대한 제안과 조정, 자문 역할을 위해 2020년 2월 구성됐다. 여성친화도시 2단계 도약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중점적으로 추가 위촉해 그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1년 부서별 여성친화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과 향후 여성친화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간의 추진사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021년 부서별 여성친화 과제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횡성군도시재생서포터즈 모집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함광민)는 횡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함께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서포터즈는 마을과 공동체의 미래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횡성의 도시재생사업 홍보와 도시재생대학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모집은 6월 24일까지 로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도시재생서포터즈는 내달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횡성지역의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기록 등의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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