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호텔·면세점, 서울시 지체장애인 협회와 업무협약

김유리 2021. 6.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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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호텔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은 11일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 협회와 함께 지체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공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약 당사자와의 동반 성장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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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 황재연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장, 안대준 롯데백화점 본점장, 김상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쇼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호텔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은 11일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 협회와 함께 지체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공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약 당사자와의 동반 성장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당사자는 6월28~30일 진행 예정인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책무를 다 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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