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신둔역세권 민간 개발로 사업 추진 탄력

강한나2 2021. 6. 1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0년 12월 특정 개발 진흥 지구로 지정하고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신둔역세권 개발이 지난 4일 제안서가 제출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 방식은 도시개발사업(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가칭)이천 신둔 복합 개발 사업자가 법적 요건인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하여 제안서가 제출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0년 12월 특정 개발 진흥 지구로 지정하고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신둔역세권 개발이 지난 4일 제안서가 제출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 방식은 도시개발사업(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가칭)이천 신둔 복합 개발 사업자가 법적 요건인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하여 제안서가 제출되었다.

사업 개요는 부지 면적 19만8천286㎡이며 공동주택 2천661세대, 단독주택 36세대, 근린 생활 시설 용지 등으로 계획되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련 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안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둔도예촌역은 판교역까지 27분 거리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양호하여 지리적으로 큰 장점이 있는 지역으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 개통 등과 함께 이천시가 30만 계획도시 건설 및 수도권동남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