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함양산삼축제 추진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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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일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양산삼축제 추진위원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는 지난 16회 동안 개최됐던 함양산삼축제를 계승하고, 위원회는 엑스포 이후에도 산삼 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다"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함양 산삼 대중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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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일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양산삼축제 추진위원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위원회와 함양산삼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성기 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관람객 흥미를 증진하는 이벤트 및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및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 등 필요한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조직위는 군에서 16회 동안 개최됐던 산삼 축제의 운영 노하우를 엑스포에 접목해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위원회는 엑스포 기간뿐만 아니라 엑스포 이후에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위원회 김 위원장은 “엑스포 행사에 자체적으로 홍보부스 운영, 산삼 관련 체험 및 제품 판매 부스 등을 준비 중이다”며 “조직위에서 준비 중인 이벤트 및 행사에 위원회의 인력, 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운영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는 지난 16회 동안 개최됐던 함양산삼축제를 계승하고, 위원회는 엑스포 이후에도 산삼 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다”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함양 산삼 대중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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