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남자' 그릴리시, 대체자로 스미스로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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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로우가 그릴리시의 대체자로 지목됐다.
영국 더 타임스의 저널리스트 던컨 캐슬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예상되는 잭 그릴리시의 빈자리를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로우로 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릴리시 대체자의 최우선 후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로우다. 스미스로우와 계약 기간을 2년 남겨 둔 아스널은 아직 재계약 제안을 하고있지 않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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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스미스로우가 그릴리시의 대체자로 지목됐다.
영국 더 타임스의 저널리스트 던컨 캐슬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예상되는 잭 그릴리시의 빈자리를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로우로 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세의 에밀 스미스로우는 2020/21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나서 4골과 7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특급 유망주로 활약했다. 영국 더 선은 "아스널의 암울했던 시즌의 유일한 한 줄기 빛"이라고 평가했다. 스미스로우는 경기당 1.4번의 키패스와 0.8번의 드리블을 성공했고 88.7%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출전한 경기에서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었다.
11일 이적시장 팟캐스트에 출연한 던컨 캐슬은 "잭 그릴리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필 포든과 함께 짝으로 기용하기 위해 그릴리시를 영입하려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스톤 빌라 역시 그릴리시의 현금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라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덮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팀 중 하나이며 여러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괜찮은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와 계약을 맺었고,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릴리시 대체자의 최우선 후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로우다. 스미스로우와 계약 기간을 2년 남겨 둔 아스널은 아직 재계약 제안을 하고있지 않다"라고 알렸다.
캐슬은 "아스널이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다른 구단의 유혹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국 더 선은 "11일 스미스로우는 소년 시절부터 뛰어왔던 아스널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하며 스미스로우의 아스널 잔류를 점쳤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에밀 스미스로우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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