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읍내 공영주차타워 건립 순항..10월말 준공

김영재 2021. 6.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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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숙원사업인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읍 공영주차타워는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6442㎡, 지상 3,층 4단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군청 주변은 민원인과 인근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교통체증과 불법주정차가 빈번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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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고창군 숙원사업인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읍 공영주차타워는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6442㎡, 지상 3,층 4단 규모로 조성된다. 전기차 2면, 장애인 7면 등을 포함해 260여면 정도 주차 면수를 확보하게 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군청 주변은 민원인과 인근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교통체증과 불법주정차가 빈번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도심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는 주차장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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