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MCA 윤현중 이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윤성효 2021. 6. 1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이 '청소년 육성·보호' 공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현중 이사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앞장서고, 진주청소년단체협의회 활동 등 여러 해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 사업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 조규일 진주시장이 대신 전달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윤성효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한테 여성자족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 진주시청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이 '청소년 육성·보호' 공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1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방에서 윤 이사장한테 장관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상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포상하여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윤현중 이사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앞장서고, 진주청소년단체협의회 활동 등 여러 해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 사업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수상했다.

윤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선도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진주YMCA 및 진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창을 전수한 조규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