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29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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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11일 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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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11일 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별 처리 안건은 ▲행정자치위원회 ‘노동자이사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3건 ▲산업건설위원회 ‘무등산 난개발 방지 지원 조례안’ 등 2건 ▲교육문화위원회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등 2건이다.
또 2020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의 결산안과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청년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도 처리했다.
김용집 의장은 “이번 회기를 기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사일정의 반환점을 지났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을 면밀하게 되짚어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바람직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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