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지역누적 442명

최석환 2021. 6.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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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거주자인 A씨는 근육통·오한의 증상이 발연하자 지난 10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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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이 외국인 노동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사진=강릉시청 제공)

[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거주자인 A씨는 근육통·오한의 증상이 발연하자 지난 10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휴양차 강릉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42명으로 늘었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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