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이옥섭 감독 숏무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 출연

장수정 2021. 6.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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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숏무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향기가 출연한 숏무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가 삼성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지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는 이옥섭 감독이 연출하고 구교환 프로듀서가 제작한 숏무비로, 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땅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가리비를 주운 뒤 펼쳐지는 소미(김향기 분)와 가리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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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섭 연출·구교환 제작
삼성코리아 유튜브 공개
ⓒ지킴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향기가 숏무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향기가 출연한 숏무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가 삼성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지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는 이옥섭 감독이 연출하고 구교환 프로듀서가 제작한 숏무비로, 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땅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가리비를 주운 뒤 펼쳐지는 소미(김향기 분)와 가리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동화를 연상시키는 창의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스토리에 더해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영상에는 두 감독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배우 김향기가 출연했다"며 "김향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이색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화면을 가득 채웠고, 이로 인해 숏무비는 공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구교환 배우의 팬이며, 이옥섭 감독의 영화 '메기'를 좋아해 두 감독과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한 김향기는 촬영을 마치며 "평소에 너무 팬이었는데 같이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 눈앞에서 두 분의 케미를 느낄 수 있었고, 짧지만 자유로우면서도 정확하게 촬영에 임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두 분의 신박한 아이디어에 많이 웃었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향기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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