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9', 210만 돌파..'귀멸의 칼날'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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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1일 영화진흥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698개의 스크린에서 1만 92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10만 4749명을 기록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을 기념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이 4DX로 16일 재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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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관객 40만, 5일째 100만 돌파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1일 영화진흥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698개의 스크린에서 1만 92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10만 4749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의 누적관객수 210만 3788명을 제친 수치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코로나19 이후 최고 외화 흥행작이 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을 기념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이 4DX로 16일 재개봉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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