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신임 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 임명
박정선 2021. 6.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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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후 국악 이론 전문가로서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국악 연구 등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국악방송 사장을 지내며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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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까지..임기 3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6월까지다.
김영운 신임 국립국악원장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악이론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악 이론 전문가로서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국악 연구 등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국악방송 사장을 지내며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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