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500명대 중반.. 서울 201명·경기 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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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556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6859명(해외유입 92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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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556명 발생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대전과 울산 각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충남과 전남, 제주 각각 5명, 전북 4명, 광주와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필리핀 2명(외국인 수 2명), 파키스탄 1명, 러시아 1명(1명), 인도네시아 3명(2명), 미얀마 1명(1명), 네팔 1명(1명), 이라크 1명(1명), 캄보디아 1명(1명), 몽골 1명(1명), 미국 2명(1명), 콜롬비아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6859명(해외유입 9252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511명으로 총 13만7224명(93.44%)이 격리 해제돼,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1명(치명률 1.35%)이다.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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