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사진에 애정 듬뿍..신혼 같은 9년 차 부부

황수연 2021. 6. 1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태웅과 윤혜진이 알콩달콩 부부애를 자랑했다.

엄태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흑백 사진 속 흐릿하게 움직임이 담긴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엄태웅이 올린 사진에 아내 윤혜진은 "당신은 한국사람입니까 너는 사진을 잘 찍읍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태웅은 "오! 또 외국인 친구"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엄태웅과 윤혜진이 알콩달콩 부부애를 자랑했다. 

엄태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흑백 사진 속 흐릿하게 움직임이 담긴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술적 감각이 묻어나는 범상치 않은 사진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이 올린 사진에 아내 윤혜진은 "당신은 한국사람입니까 너는 사진을 잘 찍읍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태웅은 "오! 또 외국인 친구"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결혼 9년 차에도 신혼같은 대화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엄태웅과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