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밀수', 크랭크인..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 시너지
박정선 2021. 6. 11. 08:09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5일 크랭크인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이 '밀수'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박정민, 고민시 그리고 김종수까지 합류해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밀수'의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류승완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밀수'는 전국을 누비며 5개월간의 촬영에 돌입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아온 전현무, 이사 앞두고 한옥 장기 투숙 (나 혼자 산다)
- ”축구가 무서웠다”..박지성이 밝힌 첫 슬럼프 (대화의 희열3)
- 이승기, 결국 제자리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현장IS] ´마약 혐의´ 정일훈, 징역 2년 법정구속
- [인터뷰]이제훈 ”동안 외모… 이러다 훅 갈까 걱정돼”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