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 공모전..전 세계 66개국 4638점 출품

박하림 2021. 6.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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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전 세계 66개국 463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은 국내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전시 중 하나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 함께 전시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작품은 작은 전시실에서 단독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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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 포함 선정 작가 19인 발표
7월16일~9월19일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개최
2021년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알니스 스타클레(Alnis Stakle, 라트비아)의 작품.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전 세계 66개국 463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은 국내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전시 중 하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15일까지 '눈부신 여름!(Be Brillia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알니스 스타클레(Alnis Stakle, 라트비아)를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세계와 꿈을 통한 성장, 꿈을 꿔야 하는 이유를 되새기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사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말 심사를 거쳐 올해의 작가를 포함한 19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 함께 전시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작품은 작은 전시실에서 단독 전시될 예정이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16일부터 9월19일까지 강원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영월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꿈을 잃어버린 시대-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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