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 공모전..전 세계 66개국 4638점 출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전 세계 66개국 463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은 국내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전시 중 하나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 함께 전시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작품은 작은 전시실에서 단독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16일~9월19일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개최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전 세계 66개국 463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은 국내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전시 중 하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15일까지 '눈부신 여름!(Be Brillia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알니스 스타클레(Alnis Stakle, 라트비아)를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세계와 꿈을 통한 성장, 꿈을 꿔야 하는 이유를 되새기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사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말 심사를 거쳐 올해의 작가를 포함한 19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 함께 전시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작품은 작은 전시실에서 단독 전시될 예정이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16일부터 9월19일까지 강원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영월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꿈을 잃어버린 시대-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가상승, 공사비 반영해야”…분양가 줄인상 가능성↑
- [단독] 드라이비트 학교 여전…파악 안 된 서울교육청, 예산도 ‘엇박자’
- 與野 ‘어긋난 톱니 바퀴’…상임위와 특위로 갈라진 국회
- “녹 있어도 교환 불가”…입고 시기 속아 산 쉐보레 트래버스
- [단독] 관광공사, ‘개방형직위’ 뽑는다더니...내부 인사만 줄줄이
- “참석률 낮다” 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
- [단독] 오세훈표 ‘실버 복지’ 파크골프장, 12곳 중 11곳 무허가
- 진종오, 22대 국회 ‘민생·협치’ 정조준…“정치권 국민 바라봐야” [22대 쿡회]
- ‘은행장 직속’ 신사업 추진 우리銀…횡령사고에 ‘공염불’ 위기
- 고온·고물가에 ‘대용량 음료’ 인기…“소비 선택권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