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 한국교회 건축 공모전 열기로

전병선 2021. 6. 10.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회의를 하고 '제1회 국민일보 교회건축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나성민 회장은 "교회 입장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회의에서 결정.. 24일 국민일보 첫 교회건축 세미나 점검도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회의를 하고 ‘제1회 국민일보 교회건축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대상은 한국교회의 유치·초등부, 중고대학생부이며 작품 주제 및 심사 가이드라인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7월 셋째 주부터 시작해 10월 15일 마감하기로 일정을 정했다. 자문위는 유치·초등부 부문을 통해 교회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중고대학생부를 통해 새로운 교회건축 아이디어를 얻어 차세대 교회건축의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자문위는 또 오는 2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 전반을 점검했다. 세미나는 ‘코로나시대 교회건축 재정 어떻게’ ‘재건축 재개발 교회건축 어떻게’ ‘건강한 교회건축을 위한 CM은 누구인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방역 지침에 따라 50명만 선착순 모집하는 가운데 10일 현재 50명 이상이 접수된 상태다. 참가가 확정되면 세미나 일정에 앞서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나성민 회장은 “교회 입장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