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맛남 라이브'서 아이돌력 뿜뿜..김희철·김동준·유병재 '막방' (맛남의 광장)[종합]

노수린 2021. 6.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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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맛남 라이브'에서 아이돌력을 뽐낸 데 이어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토마토 요리 연구에 나섰다.

이어 유병재와 김동준이 토마토 요리 연구 숙제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토마토 냉수프인 가스파초를, 유병재는 토마토 라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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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이가 '맛남 라이브'에서 아이돌력을 뽐낸 데 이어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토마토 요리 연구에 나섰다.

백종원은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작은 토마토를 연구하는 게 오늘의 목표"라고 밝혔다. 시작은 외국에서 먹음직한 음식인 토마토 살사였다. 고수 대신 깻잎을 사용한 살사를 맛본 농벤져스는 "진짜 맛있다. 이국적이지만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만족했다.

이어 유병재와 김동준이 토마토 요리 연구 숙제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토마토 냉수프인 가스파초를, 유병재는 토마토 라면을 준비했다. 특히 가스파초는 농벤져스에게 생소해 "저게 맛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했다.

토마토 라면을 맛본 백종원은 "홍콩의 라면을 꽁시면이라고 하는데 우리 라면 스프와 다르다. 우리 라면과 만나니 부드러운 맛으로 중화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라면의 각진 부분을 토마토가 다 깎아 주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토마토는 천연 MSG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유이는 또한 맛남 라이브 쇼핑에 임해 '홈쇼핑 여신'으로 거듭났다. 백종원은 정읍 토마토의 작은 사이즈 토마토를 소개했다. 또한 "집에서 케첩을 만들어 보셨냐"고 질문하며 수제케첩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20분이면 만들 수 있다"고 간편함을 강조했다. 유이는 "기존의 케첩은 단맛이 강하다면, 수제 케첩은 새콤한 맛이 더 강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케첩이라고 했지만 페이스트 맛에 더 가깝다"고 덧붙였다.

'맛남 라이브'가 끝나자 제작진은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에게 이별 선물을 전달했다. '맛남의 광장' 원년 멤버인 세 사람이 이날을 마지막 방송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것. 그동안 만났던 농가에서는 세 사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뒤를 이어 새롭게 합류한 주인공은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었다. 신입 연구원으로 합류한 세 멤버는 '나를 잘 나타내는 요리'를 준비했고, 백종원과 양세형과의 첫만남을 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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