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조규성이 공개한 '결승 골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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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본인만의 결승 골 득점 노하우를 공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2연전을 펼친다.
올림픽 대표팀 공격수인 오세훈과 조규성은 10일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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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조규성이 본인만의 결승 골 득점 노하우를 공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2연전을 펼친다. 올림픽 대표팀 공격수인 오세훈과 조규성은 10일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간 중요한 순간 많은 골을 기록했던 조규성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역전의 명수'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규성은 "안양 공고와 대학생 시절 수비 쪽에서 많이 뛰었다. 그때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공격수로 전환할 때 당시 감독님께서 '스트라이커는 0-0 순간에서 89분, 90분에 한 골 넣는 포지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하려고 의식하며 경기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세훈과 조규성은 K리그 레전드 출신의 김은중 코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조규성은 "김은중 코치님은 슈팅 기회로 곧바로 이어갈 수 있는 첫 번째 터치를 많이 가르쳐 주신다. 코치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그런 장면이 많다. 세세한 부분을 가르쳐 주신다. 다음 마무리는 우리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오세훈은 "상대 수비를 등지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조규성이 말했듯이 슈팅을 위한 터치를 강조하신다. 크로스에 대한 움직임, 득점할 수 있는 방법을 통틀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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