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토요일도 일하는 워킹맘 "가족사진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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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지원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대를 처음 본 재후가 이내 엄마를 찍어주겠다며 카메라를 앗아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500일을 맞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더불어 정지원은 "엄마 회사 가는 토요일. 결국 가족사진은 없고. 왈가닥 두살. 우리 재후 500일. 기쁜 날. 소중한 추억. '불후의 명곡'.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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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정지원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대를 처음 본 재후가 이내 엄마를 찍어주겠다며 카메라를 앗아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500일을 맞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지원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더불어 정지원은 "엄마 회사 가는 토요일. 결국 가족사진은 없고. 왈가닥 두살. 우리 재후 500일. 기쁜 날. 소중한 추억. '불후의 명곡'.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정지원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인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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