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걸음마 뗀 子.."여기저기 참견, 웃겨죽겠네"

최희재 2021. 6.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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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걸음마를 시작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뺄수없어서 10장 꽉. 삐져나온 머리부터 뽈록 나온 배까지. 집안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데 웃겨죽겠네. 마지막은 모기잡겠다고 씩씩거리는 모기쉐키 이노무쉐키 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민들레 베이비D+37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는 머리 보호대를 착용한 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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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걸음마를 시작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뺄수없어서 10장 꽉. 삐져나온 머리부터 뽈록 나온 배까지. 집안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데 웃겨죽겠네. 마지막은 모기잡겠다고 씩씩거리는 모기쉐키 이노무쉐키 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민들레 베이비D+37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는 머리 보호대를 착용한 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서호의 남다른 머리숱과 엄마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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