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꿈의숲아트센타에서 정희경&정연주 2인전 개최

2021. 6.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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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대한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희경 작가와 아름답고 아련한 감성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연주 작가의 2인전이 꿈의숲아트센타 드림갤러리에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고급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다.

정희경 작가는 <속삭이는 빛> 의 작품들을 연작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연작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것에서부터 온갖 색채의 화려한 화초들로 가득 찬 초원을 연상시키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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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대한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희경 작가와 아름답고 아련한 감성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연주 작가의 2인전이 꿈의숲아트센타 드림갤러리에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고급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다.

정희경 작가는 <속삭이는 빛>의 작품들을 연작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연작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것에서부터 온갖 색채의 화려한 화초들로 가득 찬 초원을 연상시키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작가의 작품은 하나의 화면 위에서 캔버스의 바탕에 칠해진 크고 작은 붓의 터치가 빚어내는 톤의 차이를 통해 시각적인 빛의 효과를 창출한다.

정희경 작가의 작품에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차 있다. 정희경 작가는 “많은 빛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길 염원한다”고 말한다.

정연주 작가의 작품은 가벼우면서도 무겁고, 싱그러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장지에 채색으로 작업한 정연주 작가의 작품들을 작가를 닮아 있다. 단아하면서도 아련하면서도 무겁고 깊이가 있는 색채감으로 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수풀을 오브제로 한 정연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정희경 작가와 정연주 작가의 작품들의 메인 색감은 블루톤이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회사 주제색상인 블루와도 상통한다. 이 두 작가는 다른 듯하면서도 통일된 감성을 보여준다.

정희경 작가는 개인전 15회를 진행하였으며, 제뉴인글로벌컴퍼니와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성남아트센타에서도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주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1회와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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