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찾아가는 인권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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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6월 10일 오후 2시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학교 및 사회 복지 시설 23개소 400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찾아가는 인권학교'를 운영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 학교 운영으로 생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인권 예방과 인권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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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6월 10일 오후 2시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학교 및 사회 복지 시설 23개소 400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찾아가는 인권학교'를 운영한다.
㈔울산인권운동 연대에 위탁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인권 감수성 향상, 인권의 정의 등 인권에 대한 기본 교육과 더불어 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도 공유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동구의 '찾아가는 인권학교'는 체계적인 인권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차이로 인한 차별 방지 및 서로에 대한 인권 존중 의식 형성 등 인권 가치 정립과 인권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인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 학교 운영으로 생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인권 예방과 인권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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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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