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76회 구강 보건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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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제76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 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되었으며 6세 구치는 만 6세에 맹출하여 평생을 쓰는 치아로써 저작 시 가장 큰 힘을 받는 중요한 치아로 구강보건의 날 지정에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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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제76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 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되었으며 6세 구치는 만 6세에 맹출하여 평생을 쓰는 치아로써 저작 시 가장 큰 힘을 받는 중요한 치아로 구강보건의 날 지정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보건소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초등학교,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대상 구강 보건 교육,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 보조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 검진, 예방 진료, 틀니 살균 세척 등의 구강 보건 사업을 실시하고 구강 위생용품 등의 홍보물도 함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56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교육, 구강 검진 및 불소도포 등을 실시해 어렸을 때부터 구강 건강 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구강 보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건강한 치아는 음식 섭취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꾸준한 구강 건강 실천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구강 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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