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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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범죄 불안감 감소 및 범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천600만 원이 투입돼 ▲범죄예방 컨설팅(물리적 환경개선) ▲주민 참여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주민 커뮤니티 구축) ▲다양한 법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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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범죄 불안감 감소 및 범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천600만 원이 투입돼 ▲범죄예방 컨설팅(물리적 환경개선) ▲주민 참여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주민 커뮤니티 구축) ▲다양한 법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법무부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안산시는 '안전도시 안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오는 21일 지역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에 추가 사업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연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범죄 없는 안심 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길 조성, 폭력 근절 캠페인, 안심 벨 보급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펼쳐 전국 최초 성폭력 제로 시범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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