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父 어니 라이블리, 심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74세 [엑's 할리우드]

이창규 2021. 6. 10.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어니 라이블리가 세상을 떠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어니 라이블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터너와 후치', '복수무정', '한밤의 침입자', '위험한 약속' 등의 영화에 출연해온 어니 라이블리는 50년의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한 어니 라이블리는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며, 이들은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어니 라이블리가 세상을 떠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어니 라이블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4세.

심질환을 앓고 있던 그는 지난 3일 가족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터너와 후치', '복수무정', '한밤의 침입자', '위험한 약속' 등의 영화에 출연해온 어니 라이블리는 50년의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한 어니 라이블리는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며, 이들은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이자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주연을 맡았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그의 막내딸로 유명하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AP/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