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대표팀, 확진자 제외한 채 입국..PCR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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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평가전 상대인 가나 U-24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를 제외한 채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제외한 18명의 선수만 입국한 가나 U-24 대표팀은 내일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오는 대로 오후 중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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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평가전 상대인 가나 U-24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를 제외한 채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후 14시경 선수단 32명(선수 18명)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한다. 지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입국하지 않는다. 입국 후 격리 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며 PRC(항원·항체)검사 후 내일(11일) 오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 가나 U-24 대표팀은 6-0으로 패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나 선수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제외한 18명의 선수만 입국한 가나 U-24 대표팀은 내일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오는 대로 오후 중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U24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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