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흐뭇한 책장수 엄마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한 딸"

최희재 2021. 6.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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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훌쩍 큰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전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아이라 나름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아기에게 주로 해 준 일은 책 읽기, 음악 듣기. 가끔 영상물 보여주기. 얼마 전부터 문장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노래 가사나 영상 속 대사보다- 책으로 접한 문장부터 튀어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상진이 딸과 함께 동화책을 읽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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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훌쩍 큰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전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아이라 나름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아기에게 주로 해 준 일은 책 읽기, 음악 듣기. 가끔 영상물 보여주기. 얼마 전부터 문장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노래 가사나 영상 속 대사보다- 책으로 접한 문장부터 튀어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상진이 딸과 함께 동화책을 읽는 모습이 담겨있다. 책을 읽어주는 아빠에게 "코끼리 발이야", "고래다", "이건 늑대야"라고 대답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김소영은 "역시 책이 짱이야. #책장수 엄마 #셜록 독서 #셜록 20개월"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서점을 운영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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