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큰딸 육아에 고된 42세 임산부 "울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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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에게 쉬는 날은 없다. 너만 행복하다면 엄마는 괜찮다"고 글을 남겼다.
또 이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 "#세월도 흐르네" "#잠 없는 아기" "#잠 많은 임산부" "#울어도 되나"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임산부의 고된 육아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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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에게 쉬는 날은 없다. 너만 행복하다면 엄마는 괜찮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거짓말"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 "#세월도 흐르네" "#잠 없는 아기" "#잠 많은 임산부" "#울어도 되나"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임산부의 고된 육아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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