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6살 때 부모님 이혼, 父 낯설고 무서웠다" (사랑을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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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가정사를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초등학교 때 은사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
부모님이 6살 때 이혼하셔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다던 조관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오고 아버지가 바쁘셔서 친척집을 전전하며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조관우는 "그래서 의지할 데가 한 군데도 없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을 만난 후로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말하며 꼭 은사를 찾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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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조관우가 가정사를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초등학교 때 은사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 그는 은사를 찾기 위한 이유를 언급하며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조모가 명창 박초월, 아버지가 인간문화재 5호라고 밝힌 조관우는 "그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6살 때 이혼하셔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다던 조관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오고 아버지가 바쁘셔서 친척집을 전전하며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께서 해외에 자주 계셨다. 외국으로 공연을 하러 가시면 2, 3년은 있다가 오셔서 낯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말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재혼하시고 다시 같이 살게 되었는데 육성회비도 달라고 못 할 정도로 아버지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조관우는 "그래서 의지할 데가 한 군데도 없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을 만난 후로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말하며 꼭 은사를 찾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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