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몬스타엑스 민혁 하품소리 2억원 낙찰
'차이나는 클라스' 경매장에서 몬스타엑스 민혁의 하품소리가 2억원에 낙찰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국내에서 몇 명 되지 않는 '비전AI 전문가' 배순민 박사가 메타버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또한 몬스타엑스 민혁이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서 민혁은 경매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상한 경매가 갑자기 시작됐고, 홍진경은 상암동 땅을 20억원에 구입했다. 이어 경매장에 나온 민혁의 하품소리는 무려 2억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이날의 주제인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Metaverse)란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초월 세계를 의미한다. 이날 배순민 박사는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핫한 메타버스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순민 박사는 카이스트와 MIT를 졸업한 공부천재로 비전AI와 그래픽스를 전공했다. 이는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핵심기술로, 쉽게 말해 비전AI는 이미지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는 입력을, 그래픽스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출력을 담당한다.
배 박사는 "컴퓨터 못지않게 미술을 좋아해 MIT에 진학 당시 컴퓨터 그래픽스(CG)를 전공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MIT에서 그녀의 자기소개서가 학생들이 돌려 볼 정도로 유명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안겼다. 배순민 박사의 흥미로운 자기소개서 내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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