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AZ 백신 맞은 60대 사망 .. 연관성 조사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1. 6.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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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가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 관계 조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포항시 등에 따르면 60대 시민 A씨가 이날 오전 포항 한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고 9일 오전 집에서 갑자기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이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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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가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 관계 조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포항시 등에 따르면 60대 시민 A씨가 이날 오전 포항 한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고 9일 오전 집에서 갑자기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이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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