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극한의 스릴..일촉즉발 생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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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이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일촉즉발 생존 스틸을 공개했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이들은 미노스가 설계한 또 다른 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로, 고난도로 펼쳐지는 탈출 게임에 걸맞은 맹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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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이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일촉즉발 생존 스틸을 공개했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2년 전, 전 세계를 열광시킨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전면에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보여주는 무대와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스틸만으로도 스릴을 유발한다.
먼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을 시작으로 레이저 철창 은행, 해변의 모래 늪, 염산 비가 흐르는 뉴욕, 선택의 놀이방까지 다채로운 컨셉을 지닌 공간에서 어떤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엔 방이라는 공간을 뛰어넘은 확장된 스케일로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치밀해진 구성으로 완벽한 설계를 자랑하는 탈출 게임은 감전, 절단, 질식, 부식, 익사와 같은 살인 트랩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러닝타임 내내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전편에서 살아남은 조이(테일러 러셀 분)와 벤(로건 밀러) 외에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눈에 띈다. 이들은 미노스가 설계한 또 다른 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로, 고난도로 펼쳐지는 탈출 게임에 걸맞은 맹활약을 예고한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7월 1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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