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2주후..BJ보겸 "얼굴 공개 NO→아직도 통증" [종합]

이창규 2021. 6. 9.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성형수술 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얼굴을 가리고 몸통만 보인 채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오랜만이다"라며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긴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겸은 더이상 얼굴을 공개할 자신이 없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보겸은 "제 얼굴이 가진 지금의 이미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성형수술을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성형수술 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8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개미TV'에서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얼굴을 가리고 몸통만 보인 채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오랜만이다"라며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긴 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마지막으로 공개한 얼굴일 것 같다"며 "수술한 얼굴은 자리를 잡아가면서 예전 얼굴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겸은 더이상 얼굴을 공개할 자신이 없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보겸은 "제 얼굴이 가진 지금의 이미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성형수술을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러한 그의 결정에 대해 보겸의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보겸은 윤지선 교수가 발표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으로 인해 여혐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보겸은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보겸 유튜브 캡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