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상이군경회와 간담회 가져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9.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마산·진해 상이군경회 지회장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지회 강삼종 회장, 마산지회 나갑철 회장, 진해지회 장병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 명예 수당, 참전 수당, 사망위로금 등 각종 수당을 비롯해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과 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현충일에는 창원·마산·진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마산·진해 상이군경회 지회장 초청해 위로와 감사 전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마산·진해 상이군경회 지회장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지회 강삼종 회장, 마산지회 나갑철 회장, 진해지회 장병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 명예 수당, 참전 수당, 사망위로금 등 각종 수당을 비롯해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과 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현충일에는 창원·마산·진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행사 축소로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만4100세대에게는 감사 서한문으로 마음을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상이군경회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시 보훈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으로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고, 보훈 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