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김태호 의원실 방문 현안 사업 추진 간담회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6. 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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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호 의원실을 방문해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문 군수는 "합천군의 발전과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건의드렸다. 지역 의원들도 깊은 공감대를 토대로 어려운 발걸음을 함께해 주신 만큼 김 의원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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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역사 위치 기본계획의 조기 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김태호 국회의원 간담회 [이미지출처=합천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호 의원실을 방문해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준희 군수, 김윤철 도의원, 배몽희 의장과 군의원, 합천군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군은 남부 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조기 확정,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주요 현안과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 총 19건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 도모를 위해 남부 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 위치에 대한 기본계획의 조기 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군의 미래와 군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문 군수는 “합천군의 발전과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건의드렸다. 지역 의원들도 깊은 공감대를 토대로 어려운 발걸음을 함께해 주신 만큼 김 의원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뿌리가 튼튼해진다. 합천군은 저의 지역구인 만큼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의된 사업들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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