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외국인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지역누적 441명
최석환 2021. 6.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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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외국인 A씨(강릉 439~441번) 등 3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강릉 439~440번 확진자는 경남 창녕에서 일용직 근로를 하고 강릉으로 돌아와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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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외국인 A씨(강릉 439~441번) 등 3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강릉 439~440번 확진자는 경남 창녕에서 일용직 근로를 하고 강릉으로 돌아와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41명으로 늘었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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