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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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생태 관광 및 약용작물 식재 실태 확인을 위해 현지 의정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8일 저도를 방문해 해양 쓰레기 현황 및 처리 방안을 청취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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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식재현장 등 방문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생태 관광 및 약용작물 식재 실태 확인을 위해 현지 의정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8일 저도를 방문해 해양 쓰레기 현황 및 처리 방안을 청취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 9일에는 거창군 모리숲 농장과 남덕유산삼원을 방문해 전문임업인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현황 등 현장을 확인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해 발전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 추진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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