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외국인 운영·이용 음식점 특별 방역점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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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음식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식당 52개소, 외국인 식품판매업 27개소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다국적 방역 수칙과 선제 검사 안내문 배부, 080 안심 호출 가입 홍보를 병행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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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시, 외국인 노동자 이용 식당 집단감염 사례 예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음식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

최근 인근 시에서 도내 양파 수확 철 등을 맞아 전국에서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가 주로 이용하는 식당에서 집단 감염이 68명 발생하는 등 연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식당 52개소, 외국인 식품판매업 27개소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종사자 유증상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 점검과 함께 외국인 관리자와 종사자 코로나 선제 검사를 강력 권고한다.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다국적 방역 수칙과 선제 검사 안내문 배부, 080 안심 호출 가입 홍보를 병행해 실시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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