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자원봉사 캠프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하북면 자원봉사 캠프 개소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는 지난해 개소한 소주동 캠프에 이어 양산시에 설치된 2번째 캠프로, 캠프지기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거점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다.
운영시간은 주 2회(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캠프로 방문하거나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하북면 자원봉사 캠프 개소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는 지난해 개소한 소주동 캠프에 이어 양산시에 설치된 2번째 캠프로, 캠프지기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거점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예산 지원과 통도 아트센터의 장소 제공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으며, 캠프지기 교육 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주 2회(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캠프로 방문하거나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재환 행정과장은 “하북면 자원봉사 캠프가 보다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B형·O형 부부서 O형 아이 나오자 난리난 집안 - 아시아경제
- "내가 누군지 알아?"…지각해 비행기 못타자 난동피운 정치인 - 아시아경제
- "냄새난다"며 지적장애 동료 세탁기에 넣어…"정신나갔다"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시청역 사고로 아버지 돌아가셨다"…400만 유튜버, 희생자 아들 위로 - 아시아경제
- "개 찾아주고 한달 500만원 이상 법니다"…중국서 뜨는 직업 - 아시아경제
- "한국 살면서 말도 안배우고 무시" …스웨덴 청년이 콕 짚은 '외국인' - 아시아경제
- "내 엉덩이도 때려라"…대법 "여직원 성추행 전 천운농협조합장 제명 정당" - 아시아경제
- "서울 개고기 맛집 알려줄게"…美 대선후보 사진 공개에 '시끌' - 아시아경제
- "제발 이러지 마세요"…쓰레기 담긴 보냉백에 배달기사 '한숨' - 아시아경제
- 지나는 차에 다리 '쓱' 하더니 "얼마 전 출소…5만원만 달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