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갈소원, 이제는 아가씨?..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

조혜진 2021. 6. 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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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의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9일 갈소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제 쫌 오랜만에 꾸밈? 머리도 좀 커트하고. 가끔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블라우스에 스커트로 멋을 낸 깔끔한 패션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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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갈소원의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9일 갈소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제 쫌 오랜만에 꾸밈? 머리도 좀 커트하고. 가끔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블라우스에 스커트로 멋을 낸 깔끔한 패션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주인공 용구(류승룡)의 딸인 어린 예승이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도 출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갈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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