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푸들

이정범 2021. 6. 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버터보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첫 공개 당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금발의 사랑스러운 푸들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뷔.

마지막으로 '버터가 어떤 곡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질문에 뷔는 "아미가 드라이브를 하거나 가족들과 추억을 보낼 때 그 BGM이 버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라며 신곡 버터와 가족, 그리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버터보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에 “BTS Exclusive Butter Interview I Only on Facebook”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첫 공개 당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금발의 사랑스러운 푸들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뷔.

그는 인터뷰 내내 귀를 간지럽히는 듯한 부드럽고 달콤한 중저음의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버터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저희 달려라 방탄을 많이 찍었었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부르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직 나가면 안되는데”라고 답했다. 이때 수줍은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계절별 추천하는 방탄소년단 음악’에 대해 뷔는 “겨울은? 겨울에는 스노우 플라워!”라며 지난해 12월 절친 픽보이와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자작곡을 추천했다.

또 “이번 버터에서 많은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는데, 다음에 해보고 싶은 헤어 컬러는?”이라는 질문에 “제가 지금까지 빨주노초파남보 다 한 것 같아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기발한 색도 없고, 두피 관리를 하고자 검은색으로 할 것 같다”라고 수줍은 듯 답했다.

마지막으로 ‘버터가 어떤 곡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질문에 뷔는 “아미가 드라이브를 하거나 가족들과 추억을 보낼 때 그 BGM이 버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라며 신곡 버터와 가족, 그리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페이스북-하이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