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바라기 서포터즈', 임영웅 생일 기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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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6월 2일(수),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6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공기청정기 30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널리 퍼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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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6월 2일(수),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6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공기청정기 30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 5월 23일에도 마스크 15,010장을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공기청정기 30대)은 파주시 재가 장애인 중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환기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23가정과 기저 질환이 있는 경증 장애인 7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널리 퍼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가족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환한 웃음으로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향후 후원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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