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까 두렵다"..태연, 헤이즈 걱정 부른 '요정의 점프'

조혜진 2021. 6.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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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가수 태연이 변함없는 '요정미'를 뽐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쩜ㅍ 쩜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의 사진에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는 "뭣이 그리 신나게 했는고 탱구 ??!"라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여러 차례 태연의 팬을 자처했던 가수 헤이즈는 "날아갈까 두렵다"라며 또 한 번 '팬심'을 듬뿍 담은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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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가수 태연이 변함없는 '요정미'를 뽐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쩜ㅍ 쩜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랄 핑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점프를 하며 즐거운듯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의 사진에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는 "뭣이 그리 신나게 했는고 탱구 ??!"라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여러 차례 태연의 팬을 자처했던 가수 헤이즈는 "날아갈까 두렵다"라며 또 한 번 '팬심'을 듬뿍 담은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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