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춘드림카' 타고 출퇴근을 빠르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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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기장군 소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출퇴근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강서구·기장군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전기차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1년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의 2차 참여자 35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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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기장군 소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출퇴근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강서구·기장군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전기차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1년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의 2차 참여자 35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은 도심에서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강서구·기장군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출퇴근 애로 해소와 산업 단지 지역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8년 시작해 지난 3년간 330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70명으로 지난 3월 1차 참여자 모집을 통해 35명을 선발 완료했고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차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월 임차료 중 42만2천 원을 부산시에서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은 26세 이상 20만1천 원, 26세 미만 25만9천 원을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시 거주자로 강서구·기장군 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만 21∼39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신규 취업자 또는 취업 예정자로서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을 통해 통근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교통 불편으로 구인난을 겪는 강서구·기장군 소재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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