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알렉사에 "정말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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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K-POP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AleXa)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달 25일 알렉사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 라틴음악 커버곡 영상을 보고 "이걸 보는데 정말 사랑스럽다"라며 알렉사의 커버영상과 공식 채널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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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K-POP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AleXa)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달 25일 알렉사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 라틴음악 커버곡 영상을 보고 "이걸 보는데 정말 사랑스럽다"라며 알렉사의 커버영상과 공식 채널 등을 언급했다.
제프벤자민이 언급한 알렉사의 커버곡은 'Karol G & Nicki Minaj'의 라틴음악 'TUSA'로 현악기 연주의 내츄럴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스페인어까지 가능한 보컬리스트 알렉사의 가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알렉사의 'TUSA' 커버 영상은 특히 해외팬들의 반응이 뜨거운데 이미 1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기준 알렉사 데뷔 싱글 ‘Bomb(밤)’의 뮤직비디오는 2117만, ‘Do or Die’는 1064만, ‘Revolution’이 813만, 'Villain'이 4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알렉사가 발표한 공식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천만뷰를 향하고 있다. 알렉사는 2019년 10월 데뷔 싱글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알렉사는 데뷔곡 이후 ‘Do or Die’는, ‘Revolution’과 'Villain'까지 시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최초로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이라는 캐릭터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비레이블, 알렉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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